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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한국 축구대표팀 복귀 가능성 이승우 경계하는 일본

by 디제호이안 2022. 6. 28.

일본이 최근 K리그에서 18경기에서 8골 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24·수원FC)의 대표팀 발탁 상황을 예의 주시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승우 대표팀 복귀 가능성 관심보인 일본"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27일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가 K리그에서 부활했다"며 "오는 7월 열리는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대회에서 그가 대표팀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이번 E-1 챔피언십은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게 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 그리고 홍콩까지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으로써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을 끌어 올릴 좋은 기회다.

 

벤투 감독은 이번대회에는 K리거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릴 계획인데 최근 K리그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가 주목됩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 FC에 입단한 이승우는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득점 장면에서도 이승우 특유의 능력이 빛났는데 특히 지난 6월 21일 포항전 에서는 환상적인 논스톱 터닝 발리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와 관련해서 일본뿐만 아니라 과거 몸담았던 스페인 매체들도 "이승우가 부활"했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첫 시즌 39골 넣은 유망주 이승우"

도쿄 스포츠는 이승우에 대해서 과거 스페인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유스 클럽에서 성장했다. 유스팀 입단 첫 시즌 29경기에서 39골을 넣는 유망주였다.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한국의 메시'로 불렸다고 평가하면서 일본의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쿠보 타케후사(21·레알 마요르카)의 라이벌이었다. 최근에는 성장세의 고민과 맞물려 지난해 11월 벨기에(신트트라위던 VV) 생활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E-1 챔피언십에서는 7월 27일에 한일전이 펼쳐진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일본 대표팀에게 있어 한국은 우습게 볼 수 없는 상대가 될 것"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후 태극마크와 인연을 맺지 못했고 대표팀 경기에서도 선발보다는 주로 교체 출전하는 등 대표팀과의 인연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이번 E-1 챔피언십 무대, 더 나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까지 밟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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