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주전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의 유럽 빅리그 입성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 나폴리가 김민재 소속팀인 페네르바체와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중앙 수비수 자원이 필요한 나폴리가 괴물 수비수로 불리는 김민재의 영입을 놓고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한국 국가대표 선수(김민재)는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에 합류할 경우 그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그전부터 그와 계약하려 했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승점 79점(24승 7무 7패)을 기록해 리그 3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은 강팀입니다.



올여름 주전 수비수인 쿨리발리의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며 그 대체자로 김민재를 노린다는 소식이 파다했던 상황이라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사실 김민재는 국가대표 손흥민이 소속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에게 관심을 주는 팀은 많았지만, 나폴리는 다른 팀들과는 달랐습니다.



백업 수비수를 구하는 것이 아닌 주전 선수의 이적이 결정되면 김민재로 대신한다는 의지를 수 차례 피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주전 수비수인 쿨리발리의 첼시 이적설이 나오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입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 "쿨리발리의 에이전트 라마다니가 현재 밀라노에서 첼시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쿨리발리의 이적이 유력해짐에 따라 나폴리도 빠르게 행동을 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유럽 진출 첫 시즌이었던 2021~2022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고,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이끌어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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